순간 포착
굿모닝 제삐~^^
얼음조각
2015. 8. 5. 08:58
가방을 챙기고 집을 나서기 전, 여느 때처럼 박스 위에 누워서 쉬고 있는 제삐가 못내 밟혀서 제삐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. 어떤 눈빛일까? '귀찮아!'하는 것일까 아니면 '피곤해!'하는 표정일까? 여튼 집을 나설 때 매번 제삐가 밟힌다.
더운 여름, 건강하게 잘 보내자 우리 제삐~^^